갑상선 수술 레이저 흉터 치료 시 포인트

안녕하세요 닥터봄 원장 이재혁입니다.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수술 흉부 중에서도 갑상선 수술 흉터 치료에 관한 것입니다.

수술 흉터는 수술 부위마다 생길 수 있지만 가장 아파 보이는 흉터는 단순히 갑상선 수술 흉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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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우리 몸에서 취약한 부위가 목(Neck)이기 때문에 그 부위에 상처가 날 경우 더 민감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갑상선 흉터는 아파서 생긴 흉터입니다.특히 환자는 자신이 심각한 병에 걸려 있었다는 사실을 아무도 밝히고 싶지 않네요.

겨울은 상관없지만 더운 계절이 되면 흉터 노출에 민감해집니다.게다가 목 주름과 현저하게 이질적인 흉터일 때는 더 고통스러워 하는 것 같습니다.

갑상선 전절제술을 받으신 분들은 목 양쪽을 가로지르는 수술 절개선이 보이고 한쪽 잎만 절제한 경우나 부분 절제를 하신 경우에는 경부 한쪽에만 흉터가 생깁니다.오히려 길게 전체 경부를 절개한 경우보다 경부 한쪽만 절개됐을 때 크기는 작아도 요철이 두드러지는 경우가 많거든요.갑상선 수술 흉부 환자의 대부분은 이 울퉁불퉁한 표면을 신경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이런 분위기 때문에 최근 갑상선 수술법이 예전처럼 목을 직접 절개하는 것 외에 겨드랑이에서 내시경으로 절제하는 방법까지 발전했습니다.이 방법은 미용적 이점이 많지만 수술 목적의 암 치료. 즉 암 조직을 완전히 제거하는 데 장애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경향 신문 기사의 내용 발췌갑상선 암을 평가할 때 분화도의 말을 하는 거죠 분화도가 나쁜 암은 간단하게 말하면 꽤 사나운 놈입니다.반면 분화도가 좋은 갑상선암은 정상 세포의 부분적 특성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병행하는 비수술적 치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그래서 분화도가 나쁜 암까지 수술 자국의 형태를 생각하면서 수술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권장합니다.결론적으로 분화도가 좋은 갑상선암의 경우에 한하여 미용적 욕구와 치료목표 사이에서 주치의 선생님과 잘 상의하여 수술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낡은 상처라고 치료가 못할 일도 없어서 누군가 내 목의 멱살을 주시하는 것 아니냐고 심리적으로 위축된 환자의 갑상샘 수술 상처 레이저 치료 경과가 기대 이상으로 좋고 만족하는 광경을 보면 의사로서 보람을 느낍니다.감사합니다^^닥터봄의원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65길 18층#수술흉부치료 #흉부레이저 #drbomskin #닥터봄의원 #봉합흉부 #강남역흉부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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