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347회 돈가방 들고 튀어라 2탄 100회중 습격후기

꺄아, 돈가방 시리즈는 항상 레전드를 낳는 것 같아. 추격전의 묘미를 정말 잘 살리고 ‘돈’이라는 ‘상금’이 걸려있어 출연진도 시청자도 몰입감이 너무 좋은 것 같다.무한도전 347회차는 ‘돈가방을 들고 튀어라 2:100 중의 습격’ 편이다. 지난 2013년 9월 14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이 됐고, 이게 아마 두 번째로 나뉘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다 본방사수 했는데 너무 흥미롭고 너무 재미있었던 추격전이다.이날 시청률은 11.5%가 나왔고 ‘유재석,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박명수, 길’ 7인 체류시대이자 특별출연으로 ‘스컬’이 출연했다.무한도전 연출 임경식, 김선영, 정다희 출연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조세호, 황광희 , 정형돈 , 노홍철 , 길 , 전진방송 2006 , MBC무한도전 연출 임경식, 김선영, 정다희 출연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조세호, 황광희 , 정형돈 , 노홍철 , 길 , 전진방송 2006 , MBC- 줄거리의 후기역시 자세한 이유는 모른 채 실내 골프장에 모인 멤버들.’정형돈’은 아침부터 기분이 좋지 않다고 나오는데, 그 뒤에 나오는데, ‘정형돈’이 탈진을 해서 결국 녹화가 다음 주로 미뤄졌다고 나온다.크흠… 근데 저도··· 나이가 들어보면 변명이라기보다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정형돈’의 몸 상태에 대해서 이제는 공감을 많이 한다.어쨌든 잠시 다른 얘기로 빠져가지고 본론으로 돌아가서···김태호 PD는 이번 특집이 ‘돈가방을 들고 튀어나오라 2탄’이라는 사실을 알리면서 룰을 설명하고 ‘상금’이 300만원이라는 것도 알린다.멤버들은 리액션을 해주고 있는데 갑자기 삭발 한 명이 들어오더니 멤버들 앞에 놓인 돈 가방 두 개를 들고 홀연히 사라진다.이에 당황한 멤버들. – 근데 이제 곧… – 대규모(?) 중!장관이 펼쳐진다.무려 100명의 중이 실내 골프장 안을 가득 채운다.이거 진짜 본방사수할 때 ‘우와’ㅋㅋㅋ 정말 무한도전은 무한도전이다.” 리스펙트했던 기억이 있다.100명의 중에는 상금이 들어있는 돈가방 A와 B도 가지고 있고, 상금이 없는 꽝도 가지고 다녀 멤버들을 혼란스럽게 한다. 이때 전초전이 펼쳐지는데, 시간이 어느 정도 되면 중들이 스스로 돈 가방을 차지하지 못한 멤버들에게 가방을 하나씩 쥐어주면서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된다. – 지나가는 명수옹을 경계하지 않으면, 일어나는 일ㅋㅋ이미 ‘길, 하하, 유재석’이 모여 회의를 하고 있는데 옆으로 ‘박명수’의 차가 지나간다. 이를 본 ‘유재석’은 바라보기는 하지만 멤버들은 ‘박명수’라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ㅎㅎ 사실 예전에는 이렇게까지는 아니었는데 결혼 후 많이 얌전해지면서 ‘조커에 조커 쓰신 분’에서 많이 바뀌었다.하지만···’박명수’는 ‘유재석’의 빈 차에서 ‘가방’을 꺼내 지나가던 길이었던 것이다.앞에는 ‘길’의 차가 있고, ‘길’의 차에서도 ‘가방’을 가져온다.즉 두 멤버의 가방을 훔쳐 유유히 사라진다. 박명수는 왜 이걸 안 저지하지?(웃음)라며 의아하게 웃는다.몰라서?!wwww조금 후 가방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된 ‘길’과 ‘유재석’은 혼란이 왔지만 ‘정준하’가 등장한다. ‘유재석, 길, 하하’는 ‘정준하’의 가방을 노린다.ㅎㅎ 가방이 아예 없던 ‘하하’는 재빨리 ‘정준하’의 가방을 낚아채려 하지만 어떻게든 실패해 ‘정준하’의 차 운전석에 ‘하하’가 타버리고, ‘정준하’와 ‘하하’는 동행하게 된다.진짜 전설의 조합이 이때 탄생한다.’하하’와 ‘정준하’의 궁합이 정말 잘 맞는 것 같다. 항상 두 사람이 붙으면 유머 코드도 잘 맞고, 궁합이 잘 맞아 알콩달콩한 재미가 많이 만들어진다. – 진짜 돈 가방은?멤버들에게 메시지가 전달되지만 진짜 돈 가방은 무겁다는 메시지였다. ‘노홍철’은 어차피 멤버들은 또 자신을 의심할 것이고, 이를 헤쳐나가는 것이 쉽지 않고 혼자서는 힘들기 때문에 포섭하려 하지만 ‘길’을 선택한다.재회한 ‘유재석’과 미미시스터즈 ㅋㅋㅋ 역시 ‘정준하’의 가방을 노리는 ‘유재석’. 배신과 배신이 난무하고 급기야 또 ‘정준하’+’하하’의 조합으로 마무리되며 ‘유재석’은 개인 플레이를 하게 된다. – 비극(?)의 시작은 지금부터 ㅎㅎ명수온이가 의외로 추격전 같은 거 열심히 하네. 의외로 추격전 같은 것에 열정이 쏠리는 타입인 것 같다. 이번 돈가방 2탄에서는 소소한 명장면들이 정말 많은데 ‘박명수’가 한몫하고 있다.변칙적으로 ‘가짜 돈가방’을 무려 6개나 소품실에서 빌려 해당 특집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버렸지만 ‘그래서 재밌었다.’ – 이 조합, 기대 이상의 조합 2탄으로 캐리하기본격적으로 ‘길’을 포섭하려는 ‘노홍철’ ㅋㅋㅋ 정말 포섭됐다기보다는, 예능이니까 ‘길’도 해당 편에서 스토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노홍철’과 엮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을 것이다.물론 나의 망상이다.어쨌든 노홍철과 길은 1차 동맹을 맺는다.이번 편에서 완전한 동맹은 ‘미미 시스터즈’뿐이고 나머지는 배신과 동맹이 난무한다.’정형돈’은 길을 잘못 들어 멀리 돌아오기 위해 나중에 합류하게 되는데, 여기저기서 정보를 많이 얻게 되면서 정보가 가장 많은 인물로 급상승하고 만다.’정형돈’의 목적은 자기 편을 많이 만들고 그것을 이용할 생각이었는데, 내 생각에는 ‘정형돈’의 버림 리스트에서 1순위인 것 같은 ‘박명수’를 타깃으로 한다.우리 명수온이는 착하게도 정형돈을 믿어.물론 ‘박명수’도 ‘정형돈’을 이용할 생각이었지만 ‘정형돈’이 정보를 다 뿌리고 다닐 줄은 몰랐다는 것ㅋㅋㅋ 아 진짜… 종영 전에도 ‘정준하+하하’ 조합을 다시 보고 싶어서 항상 기대하고는 했다. 그다음에도 몇 번 조합할 수 있는데 소소잼이 진짜 많이 뽑혀.이번 돈가방 2탄에서는 미미시스터즈도 한몫했다. 아쉽게도 주인공은 아니었지만 주인공 같은 조연이었다.ㅋㅋ.미미시스터즈는 ‘박명수’의 ‘가짜 돈가방’을 두세 개나… 아무튼 훔치는데 ‘박명수’는 자기 의도대로 돼 “어떡해~”라며 좋아한다.돈가방이 여러 개 생긴 ‘미미 시스터즈’는 너무 신이 나서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다. – 신선한 조합이었지만 찰떡궁합노도동맹은 아직 진행형이었다. 아직은 서로를 믿지 않고 경계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길’ 역시 호응이 좋아 ‘노홍철’에 잘 맞췄고, ‘노홍철’은 역시 멘트를 잘했고, 노길의 조합도 상당히 재미있었다. – 유동은 명수를 노린다우리 유반장, 성형회사 조합도 ㅋㅋㅋ 아무튼 ‘박명수’를 유인해서 가방을 뺏을 계획을 하고 있다. ‘정형돈’은 유반장을 믿었지만, 유반장은 이미 가방도 도둑맞고 이것저것 치여 기회만 되면 ‘정형돈’을 배신할 명분이 있는 상태였다유 반장의 전 형사는 박명수의 가짜 가방 스틸에 성공한다.각자 하나씩 들고 도망간다.그러나 ‘정형돈’의 차는 아직 그곳에 있었고, 역시~ 상금에는 열정적인 명수 옹 ㅋㅋㅋ 그냥 가짜 가방을 뿌려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상금도 챙기려고’ 최초 보급된 진짜 가방을 들고 있는 ‘정형돈’의 가방을 노리기 위해 잠복하지만, 가방 스틸에 성공한다.택시를 타고 한 바퀴 돌고 온 정형돈을 끝까지 기다린 것이다. 이에 정형돈도 인정한다. – 스컬 ㅎㅎㅋㅋㅋㅋ 갑자기 ‘스컬’ 집에 가서 밥을 먹으려는 미미시스터즈ㅋㅋㅋㅋ아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무한도전에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고의 케미는 ‘정준하+하하’였다고 본다. 둘이 만나면 소소잼이 진짜 넘친다.게다가 둘은 무슨 의식이었더라www어쨌든 의형제도 맺는다. – 명수온의 열정ㅋㅋ박명수는 안전에 안전을 기한다. 진짜 가방은 계속 꽁꽁 숨겨뒀다가 우선 ‘모조품 가방’을 충전해 미션 장소로 이동한다. – 점쟁이야! 오~먼저 도착한 ‘길’과 ‘노홍철’은 내 가방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그리고 비밀번호를 알려면 ‘점쟁이’를 찾으라는 미션을 하게 된다.wwww1P, 2P···점쟁이 찾기가 시작되고 돈이 든 가방을 가지고 뛰고 제2편 제1편은 이렇게 된다.이것도 정말 몇번이나 반복해서 봤다.그래도 항상 재미 있다.내용이 거기에도 지치지 않았는데 빌드업도 잘 되고 어쩐지”박·명수”의 설 풀에 “재석이+현동”,”홍철+길”,”문자나+하하”에서 듀오가 형성되며 각각 커플마다 케미칼을 보이면서 함께 모이면 그 케미칼이 더 넉넉해지고.정말”완벽한 연예”였던 것 같다.100명의 중을 끌고 스케일이 크게 느껴지는데, 내용은 아주 사소한 재미가 나란히 있는 멤버들도 몰두할 수 있고 목적도 분명해서 도중 미션도 재미 있고 2편도 정말 재미 있지만 2편에 대한 검토는 다음에 남기고 싶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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