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튤립축제 안면도 세계 튤립꽃박람회 볼거리

방문 : 2023년 4월 15일(토) 비가 왔습니다. 그래도 갔어요.튤립 축제가 열리는 태안으로 달렸습니다.서식지에서 3시간 30분 걸리는 거리인데 세계 튤립축제라고 해서 기대를 안고 달렸습니다.가는 길에도 비가 왔어요.그래도 오후 2시 이후에는 맑을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서 비를 뚫고 갔습니다.튤립은 좋았어요.날씨는 좋지 않았습니다.흐린 날에 해무까지 밀려오는 그런 날씨였습니다.게다가 추웠어요. 그래도 꽃을 보고 있었으면 좋았겠네요.ㅋㅋㅋㅋ 2023 튤립꽃박람회 04.12~05.07 태안코리아플라워파크태안 튤립축제의 입장료는 비싼 편입니다.성인 14,000원/청소년 이하 11,000원입니다.오픈마켓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를 하고는 있는데 2,000원 할인입니다.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6시까지 가능합니다.태안 안면도의 볼거리 ‘세계 튤립 꽃 박람회’ #태안 튤립 축제 #태안 튤립 #안면도 튤립 축제 #태안 세계 튤립 축제 등 많은 이름으로 불리고 있지만 정확한 명칭은 ‘세계 튤립 꽃 박람회’입니다.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열리는 태안튤립축제가 끝나면 바로 봄꽃정원이라는 주제로 수국 등 봄꽃 전시가 이어지고 가을에는 가을꽃 박람회가 기다리고 있는 곳입니다. 3시간 30분의 여정 그리고 30분의 주차 정체비가 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계획했던 태안에 갔어요.보령 해저 터널.옛날에는 터널 위의 물고기 떼를 기대하며 지나갔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은 무심코 지나쳐 줍니다.아~ 보령해저터널 홍보관은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었네요.해저터널이 지나가면 홍보관을 보고 가세요.집에서 출발할 때는 흐린 날씨였지만 군산 근처에는 비가 오고, 그리고 서천 근처에 오면 맑은 하늘이 언뜻 보이기도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도착해 보니 흐린 날씨입니다.게다가 바람까지 강해요.3시간 30분 만에 도착한 태안. 주차장 입구에서 교통 체증이 시작되어 30분 동안 발이 묶였다 드디어 주차했어요.인간승리와 같은 태안 튤립축제 현장에 입장했습니다.주말이라 그런지 단체 관광객이 정말 많아요. 날씨가 흐려서 방문객이 없을 거라는 기대는 멀리 바람과 함께 날아가 버렸습니다.먼 길을 왔으니 잘 즐기고 둘러보고 가야겠어요.정문에서 시계방향으로 관람하면 많은 튤립을 먼저 보게 됩니다.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면 튤립도 보고, 다른 몇몇 지역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조금 망설인 끝에 반대로, 즉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기로 했습니다.입구쪽 포토존입니다.거대한 토끼 두 마리가 하트를 가운데 두고 있는 포토존입니다.토끼가 여기 마스코야??? 튤립이 많이 조성되어 있는 곳에도 있었지만..태안 가볼만한 곳, 안면도 튤립축제의 시작입니다.바닷가 쪽으로 걷기 시작하자마자 해무가 물처럼 밀려들고 있어요.바람도 강해지기 시작해서 기온이 갑자기 내려갑니다.입구쪽에 보이는 패스트푸드 텐트입니다.중간에도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만, 입구 쪽이 더 종류가 많습니다.입구쪽에 보이는 패스트푸드 텐트입니다.중간에도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만, 입구 쪽이 더 종류가 많습니다.시계 반대 방향으로 관람을 시작하면 처음에는 튤립이 보이지 않다가 하나둘씩 구역에서 튤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개화율은 만 개의 상황이 아닌 것 같아요.색깔마다 개화율이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관람을 둘러보는 관람객들의 표정을 보면 얼마나 추운지 알 수 있는 상황입니다.갑작스러운 추위로 잠시 실내 전시관 쪽으로 자리를 옮겼어요.화훼매장이네요.튤립 2,000원 따뜻하고 여유만 있었다면 한두 개 정도는 구매했을 텐데 춥고 날씨가 흐려서 튤립 구매는 생각도 못했어요.다시 관람을 떠납니다.벚꽃이 아직 남아 있는 모습입니다.벚꽃과 튤립을 넣어봤어요.작은 동물농장도 보이네요.거위나 토끼 등의 작은 동물이 몇 마리 있는 농장입니다. 200여 종의 세계 튤립 꽃 박람회작은 동물농장도 보이네요.거위나 토끼 등의 작은 동물이 몇 마리 있는 농장입니다. 200여 종의 세계 튤립 꽃 박람회반대편 끝까지 간 뒤 다시 둥글게 돌면 본격적인 튤립의 세계가 펼쳐지기 시작합니다.세계 5대 튤립의 도시로 선정될 만큼 태안 튤립축제.미국의 스캐짓밸리, 인도의 스리나가르, 터기의 이스탄불, 호주의 캔베리, 그리고 한국의 태안.플라멩고, 람바다, 레드프라우드 등 이름도 생소한 200여 종의 튤립이 전시되어 있습니다.튤립 포즈입니다.일관되고 있습니다.낮은 튤립 속에 파묻힌 인증샷을 찍기 위해서인지 젊은 청춘은 물론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 웅크리고 인증샷을 남기는 풍경입니다.전망대에서 둘러보는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 현장입니다.태안 튤립축제장은 걸어서 관람하기 좋은 규모입니다.전망대에서 내려가시면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이번 태안 튤립축제 현장에는 25곳의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합니다.포토존마다 인증샷을 남겨보는 것도 좋습니다.태안세계튤립축제의 메인 같은 곳입니다.유럽 성안의 튤립정원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반대편에서 먼저 봤어요.성 위에서 보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반대편에서 보는 것도 좋습니다.노란색 튤립의 꽃말은 희망, 빨간 튤립의 꽃말은 사람의 고백이라고 합니다.성의 조형물 반대편에서 보고 튤립 정원을 거쳐 성 위로 올라가 보았습니다.반대편과 또 다른 모습이 펼쳐집니다.반대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튤립으로 조성된 모습이 보입니다.아래쪽은 토끼입니다,따뜻한 봄 햇살 아래서 보는 튤립축제였다면 더 행복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날씨는 좀 안좋았지만 한번쯤은 가볼만한 축제에요.태안 가볼만한 곳. 세계 튤립꽃축제 튤립축제를 즐기고 꽃지해수욕장, 천리포수목원 등 주변을 둘러볼 계획이었으나 날씨 때문에 포기했습니다.운이 좋다면 5월에 다시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다시 튤립의 세계로 떠나볼까 합니다. 20m NAVER Corp.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오픈스트리트맵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태안세계튤립축제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코리아플라워파크 예약코리아플라워파크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예약코리아플라워파크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예약by 태안군by 태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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