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댄스 프리랜서 강사의 일상, 발레댄스복 코디

3월 16일(우와) 학원 수업 전 오늘의 발레 댄스복 코디는? 선명한 오렌지색 여신 퍼프소매 탑&하이웨스트 발레 스커트.

학원 조명 좋지.학원 복지가 조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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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맞대면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 ㅋㅋ 팔을 들어 여신소매를 자랑한다.발레댄스 동작 중에 스네이크 암이라고 뱀의 움직임을 형상화한 팔동작이 있는데, 이 옷을 입으면 스네이크 암의 표현이 좀 더 화려해진다고나 할까.회원님들이 옷 이쁘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

수업 끝나고 병원 가기 전에 들른 서브웨이.음료수도 없이 꿀꺽 목이 메면서 홍샌드위치.개인적으로는 혼밥 혼자 아무렇지도 않아. 밥 혼자 못먹으면 어른 아닌 느낌

다시 들른 대학병원. 오늘은 교수님 진료가 있는 날.간단한 면담후 약먹고 집에가서..해야하는데..그런데 왜 항상 바쁜일은 연속으로 일어나는지…?일본-병원1-병원2에서 회원과의 만남.마켓에 주문 들어온 거 처리해야 하는데 초조해.

집에 들러 마켓택배(단 하나)를 들고 우체국으로 고.이 행복한 마음 언제까지나 간직하자

며칠 후, 21일 화요일 수업 전.오늘 발레 댄스복 코디는? 탄성 좋은 검은 골지 탑에 회색 레이스 스커트.오랜만에 머리 풀고 사진찍어봤어!리브탑이 진짜 편해.가볍게 입기도 좋고 검정색이라 어떤 색상의 바지랑 매치해도 다 어울리는 느낌.라인댄스나 스포츠댄스, 폴댄스복, 요가, 필라테스 모두 사용하기 편할 것 같다. (데이지마켓에 발레댄스복을 팝니다.)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푸짐한 점심.밥보다 얘기를 한 것 같다. 많이 남긴다.. 이 날 이후로 일의 폭풍이 시작된다.신랑에게 최근 배운 아이폰 사전 알림 기능을 적극 활용해 할 일을 정복해 나간다.일과 방학의 경계가 모호하고 일상에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편인가? 점검이 필요할 것 같아.#발레댄스복 #프리랜서 강사 #베리 댄스 강사 #밸리연습복 #N잡러https://www.youtube.com/shorts/vnCyGUPb9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