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북캉스 책 추천 자연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우리 뇌에는 자연이 필요해!미셸 르반 키엔 ‘자연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에서

자연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저자 미셸 르반 키엔 출판 프런트 페이지 출시 2023.07.10.

7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여러분 여름방학 나가시죠? ^^여전히 바쁜 일상 속에서 더위와 함께하시는 많은 분들께 오늘부터 여름 북캉스용 책을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미셸 르반 키안의 <자연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입니다. 뇌과학이 밝힌 자연이 주는 만족감의 비밀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습니다. 지금 불안하고 우울하고 피곤하다면 이 책을 읽고 자연 속으로 떠나보세요!

ben white photography, 처출 앤스플래시

나쁜 기억이 멈추지 않는다면 숲 속을 산책하라. 이것은 우리의 주의력을 빼앗고 정신적 반추를 멈추게 합니다. 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는 행복회로를 자극하고 부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어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며 호흡과 심박의 템포는 느려집니다. 어느새 나쁜 기억은 아득히 사라져 버립니다. 미셸 르반 키엔 ‘자연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에서

이 책은 무조건 자연을 좋아하니까 좋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모든 메시지를 뇌 과학에 기초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이때는 이렇게!우리가 책을 읽을 때에 눈이 깨도록 하는 마법의 장치죠?나쁜 기억이 우리를 괴롭히는 때는 절대 숲에 가서 걸야 겠네요.교감 신경을 자극하다. 우리의 일상을 되돌아보세요.자는 부교감 신경을 일깨울 필요가 있을 때는 푸른 숲을 떠납시다!

spencergoggin, 처출 앤스플래시

걱정과 불안에 휩싸여 있다면 바다의 물결을 바라보라. 탁 트인 바다 앞에서 우리 뇌는 무의식적으로 어떤 위협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완벽한 이완 상태에 빠집니다. 미셸 르반 키엔 ‘자연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에서아, 역시 걱정거리에 시달리고 있다면 파도치는 것을 보고 있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 규칙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파도의 모습에 빠져 시간을 보내고 싶어집니다. 완벽한 이완 상태우리 모두가 꿈꾸는 상태입니다.사이러스 바이어, 차+앵구스플래시삶의 활력을 되찾고 싶다면 새벽 해돋이를 보라. 가벼운 우울증 증상처럼 인체를 침체시키는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든다. 햇살로 밝아진 하늘이 인지기능을 자극하는 멜라놉신에 영향을 미치면서 어젯밤까지만 해도 떠오르지 않았던 긍정적인 생각이 샘솟는다. 미셸 르반 키엔 ‘자연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에서산으로, 바다로, 들판으로 떠나는 여러분에게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자연은 우리를 돌보고 치유합니다.그래도 우리는 자연을 멀리하고 저항하기까지 합니다. 심지어 괴롭혀요. 조금이라도 자연 속에서 좋은 책을 읽고 자연이 주는 이익에 취해 보세요.joshuaearle, 출처 Unsplash자연은 매 순간 당신의 안녕을 돌본다. 다른 목적은 없다.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저항하지 말자. – 헨리 데이비드 소로진한오주은래, 누스피라사회* 같이 읽으면 좋은 문장 장마철 읽기 좋은 소설 BEST 3 언택트 북클럽 선정 도서 목록(2023년 7월 현재) 쓰는 워킹맘과 독서 결심 나만의 북클럽 현명하게 고르는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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