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베네치아/베네치아 여행 제2번 바토레토, 한탄의 다리, 산마르코 광장, 두칼레 궁전, 리알토 다리, 베네치아 골목, 곤돌라 사진집

2022년 베니스/베네치아 여행.물살을 가르는 바틀렛을 타고 좁은 골목을 돌며 햇살을 피해 남긴 사진베네치아(ヴェネツィにア)에 도착한 첫날.목적 없이 바틀렛 2번 노선에 탑승했다.마지막 정류장이 산 마르코 광장이기 때문에 그곳을 향하면서 배 앞부분에 승선한 채 그저 시선을 던질 뿐이다. 같은 도시로의 두 번째 여행은 확실히 그다지 바쁘지 않다. 대신 첫 번째 여행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향해 보물찾기 같은 마음으로 다가가는 것 같기도 했다.베네치아(ヴェネツィにア)에 도착한 첫날.목적 없이 바틀렛 2번 노선에 탑승했다.마지막 정류장이 산 마르코 광장이기 때문에 그곳을 향하면서 배 앞부분에 승선한 채 그저 시선을 던질 뿐이다. 같은 도시로의 두 번째 여행은 확실히 그다지 바쁘지 않다. 대신 첫 번째 여행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향해 보물찾기 같은 마음으로 다가가는 것 같기도 했다.Giudecca/힐튼 모리노 스투키 베니스 Hilton Molino Stucky Venice베네치아의 첫 저녁을 본섬이 아닌 주데카섬에서 저녁을 먹을 생각에 주데카섬이 보이자 조금씩 설레기도 했다. 힐튼 모리노 스투키 베니스(Hilton Molino Stucky Venice) 베네치아에서 푹 쉬고 가면 선택했을 호텔.베네치아의 첫 저녁을 본섬이 아닌 주데카섬에서 저녁을 먹을 생각에 주데카섬이 보이자 조금씩 설레기도 했다. 힐튼 모리노 스투키 베니스(Hilton Molino Stucky Venice) 베네치아에서 푹 쉬고 가면 선택했을 호텔.베네치아의 첫 저녁을 본섬이 아닌 주데카섬에서 저녁을 먹을 생각에 주데카섬이 보이자 조금씩 설레기도 했다. 힐튼 모리노 스투키 베니스(Hilton Molino Stucky Venice) 베네치아에서 푹 쉬고 가면 선택했을 호텔.베네치아의 첫 저녁을 본섬이 아닌 주데카섬에서 저녁을 먹을 생각에 주데카섬이 보이자 조금씩 설레기도 했다. 힐튼 모리노 스투키 베니스(Hilton Molino Stucky Venice) 베네치아에서 푹 쉬고 가면 선택했을 호텔.베네치아의 첫 저녁을 본섬이 아닌 주데카섬에서 저녁을 먹을 생각에 주데카섬이 보이자 조금씩 설레기도 했다. 힐튼 모리노 스투키 베니스(Hilton Molino Stucky Venice) 베네치아에서 푹 쉬고 가면 선택했을 호텔.갈매기랑 같이 있는 애가 귀여워.아름다운 주데카 섬.아름다운 주데카 섬.아름다운 주데카 섬.내가 베네치아에 반한 바로 이 선.물의 흔적.산 조르조 마조레 성당 Chiesadi San Giorgio Maggiore산 조르조 마조레 성당 Chiesadi San Giorgio Maggiore우리는 저 종탑에도 올라갈 예정이야.드디어 마르코폴로 광장 앞 정류장에 도착했다. 다시 보니 너무 반가운 이 풍경.코로나는 끝나고 이미 오래된 이야기로 보이는 이곳. 사람들로 넘쳐나는 좁은 운하. 곤돌라도 정체로 천천히 흐른다.유명한 한탄의 다리. 두칼레 궁전에서 판결을 받은 죄수는 이 다리를 통해 바로 옆 건물인 Palazzodelle Prigioni 감옥에 갇혔으며, 이곳의 유일한 탈출자는 그 유명한 카사노바라고 한다.유명한 한탄의 다리. 두칼레 궁전에서 판결을 받은 죄수는 이 다리를 통해 바로 옆 건물인 Palazzodelle Prigioni 감옥에 갇혔으며, 이곳의 유일한 탈출자는 그 유명한 카사노바라고 한다.이번에는 패스한 곤돌라 타기. 지금 우리 부부는 불타는 고구마로 필드에 하루 종일 누워 있는 골풀러들처럼 시커멓게 타버렸는데, 이때 곤돌라까지 탔다면 정수리까지 탔을지도 모른다.이번에는 패스한 곤돌라 타기. 지금 우리 부부는 불타는 고구마로 필드에 하루 종일 누워 있는 골풀러들처럼 시커멓게 타버렸는데, 이때 곤돌라까지 탔다면 정수리까지 탔을지도 모른다.멀리 보이는 산조르조 마조레 성당과 종탑이 더욱 멋지다.한탄의 다리와 연결된 감옥 건물.9세기부터 국가원수인 도제가 집무를 보며 거주했던 곳이자 베네치아의 입법, 행정, 정치가 모두 이루어진 청사인 두칼레 궁전.이번에도 역시 줄이 길어서 안에는 들어갈 수 없었다.마침 비엔날레 전시 중이어서 무척 궁금했는데 하필이면 유럽 여러 나라의 연휴가 겹친 것이다.중국 여행객이 줄어 조금은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이번에는 인산인해를 이루며 유럽 여행객에 밀려 밀렸다. 적어도 유명한 젤라또도 줄만 몇미터…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것이 줄을 서는 것.9세기부터 국가원수인 도제가 집무를 보며 거주했던 곳이자 베네치아의 입법, 행정, 정치가 모두 이루어진 청사인 두칼레 궁전.이번에도 역시 줄이 길어서 안에는 들어갈 수 없었다.마침 비엔날레 전시 중이어서 무척 궁금했는데 하필이면 유럽 여러 나라의 연휴가 겹친 것이다.중국 여행객이 줄어 조금은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이번에는 인산인해를 이루며 유럽 여행객에 밀려 밀렸다. 적어도 유명한 젤라또도 줄만 몇미터…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것이 줄을 서는 것.동서양의 두 문화가 만나는 중심지였던 베네치아답게 비잔틴과 이탈리아의 건축양식이 뒤섞인 묘한 이국적인 매력의 아우라가 가득한 산 마르코 대성당.동서양의 두 문화가 만나는 중심지였던 베네치아답게 비잔틴과 이탈리아의 건축양식이 뒤섞인 묘한 이국적인 매력의 아우라가 가득한 산 마르코 대성당.동서양의 두 문화가 만나는 중심지였던 베네치아답게 비잔틴과 이탈리아의 건축양식이 뒤섞인 묘한 이국적인 매력의 아우라가 가득한 산 마르코 대성당.동서양의 두 문화가 만나는 중심지였던 베네치아답게 비잔틴과 이탈리아의 건축양식이 뒤섞인 묘한 이국적인 매력의 아우라가 가득한 산 마르코 대성당.동서양의 두 문화가 만나는 중심지였던 베네치아답게 비잔틴과 이탈리아의 건축양식이 뒤섞인 묘한 이국적인 매력의 아우라가 가득한 산 마르코 대성당.동서양의 두 문화가 만나는 중심지였던 베네치아답게 비잔틴과 이탈리아의 건축양식이 뒤섞인 묘한 이국적인 매력의 아우라가 가득한 산 마르코 대성당.동서양의 두 문화가 만나는 중심지였던 베네치아답게 비잔틴과 이탈리아의 건축양식이 뒤섞인 묘한 이국적인 매력의 아우라가 가득한 산 마르코 대성당.여전히 담담한 웅장함을 간직한 곳, 피아자 산 마르코 산 광장여전히 담담한 웅장함을 간직한 곳, 피아자 산 마르코 산 광장카페 플로리안 내부 바닥타일 발을 들여놓다.카페 플로리안에서 원기회복!각종 박물관도 인산인해를 이룬다. 후~··· 이번에도 여러 유적의 내부를 들여다보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각종 박물관도 인산인해를 이룬다. 후~··· 이번에도 여러 유적의 내부를 들여다보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각종 박물관도 인산인해를 이룬다. 후~··· 이번에도 여러 유적의 내부를 들여다보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각종 박물관도 인산인해를 이룬다. 후~··· 이번에도 여러 유적의 내부를 들여다보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좁은 골목을 구글맵 없이 그저 여기저기 걷고 있다.산마르코 광장에서 서북쪽으로 걷다 보면 리알토 다리가 나올 거라며 2번 바틀렛을 타고 베네치아 본섬과 주데카 섬을 조망한 뒤 산마르코 광장 쪽으로 나와 플로리안에서 음악을 듣고 목을 축이며 쉬다가 리알토로 가는 중.나름 최고의 랜드마크 찍겠다.좁은 골목을 구글맵 없이 그저 여기저기 걷고 있다.산마르코 광장에서 서북쪽으로 걷다 보면 리알토 다리가 나올 거라며 2번 바틀렛을 타고 베네치아 본섬과 주데카 섬을 조망한 뒤 산마르코 광장 쪽으로 나와 플로리안에서 음악을 듣고 목을 축이며 쉬다가 리알토로 가는 중.나름 최고의 랜드마크 찍겠다.좁은 골목을 구글맵 없이 그저 여기저기 걷고 있다.산마르코 광장에서 서북쪽으로 걷다 보면 리알토 다리가 나올 거라며 2번 바틀렛을 타고 베네치아 본섬과 주데카 섬을 조망한 뒤 산마르코 광장 쪽으로 나와 플로리안에서 음악을 듣고 목을 축이며 쉬다가 리알토로 가는 중.나름 최고의 랜드마크 찍겠다.좁은 골목을 구글맵 없이 그저 여기저기 걷고 있다.산마르코 광장에서 서북쪽으로 걷다 보면 리알토 다리가 나올 거라며 2번 바틀렛을 타고 베네치아 본섬과 주데카 섬을 조망한 뒤 산마르코 광장 쪽으로 나와 플로리안에서 음악을 듣고 목을 축이며 쉬다가 리알토로 가는 중.나름 최고의 랜드마크 찍겠다.좁은 골목을 구글맵 없이 그저 여기저기 걷고 있다.산마르코 광장에서 서북쪽으로 걷다 보면 리알토 다리가 나올 거라며 2번 바틀렛을 타고 베네치아 본섬과 주데카 섬을 조망한 뒤 산마르코 광장 쪽으로 나와 플로리안에서 음악을 듣고 목을 축이며 쉬다가 리알토로 가는 중.나름 최고의 랜드마크 찍겠다.크고 작은 400개 이상의 다리가 있는 베네치아의 좁은 다리에서 지나가는 풍경을 가만히 바라보면크고 작은 400개 이상의 다리가 있는 베네치아의 좁은 다리에서 지나가는 풍경을 가만히 바라보면크고 작은 400개 이상의 다리가 있는 베네치아의 좁은 다리에서 지나가는 풍경을 가만히 바라보면크고 작은 400개 이상의 다리가 있는 베네치아의 좁은 다리에서 지나가는 풍경을 가만히 바라보면크고 작은 400개 이상의 다리가 있는 베네치아의 좁은 다리에서 지나가는 풍경을 가만히 바라보면크고 작은 400개 이상의 다리가 있는 베네치아의 좁은 다리에서 지나가는 풍경을 가만히 바라보면크고 작은 400개 이상의 다리가 있는 베네치아의 좁은 다리에서 지나가는 풍경을 가만히 바라보면좁은 길과 어두운 통로에서도 반짝이는 모습.좁은 길과 어두운 통로에서도 반짝이는 모습.좁은 길과 어두운 통로에서도 반짝이는 모습.볼 때마다 신기한 것은 물 위에 떠 있는 건물의 조화.곤돌리에 Gondolier손님을 기다리는 곤돌라 사공.손님을 기다리는 곤돌라 사공.가끔 만났던 비엔날레 출품작.하루만 더 있었더라면, 자르디니에서 하루종일 살았을텐데. 하루를 제외하고는 폭우와 뇌우가 오거나 너무 덥거나 정말 예상치 못한 베네치아의 날씨.하루만 더 있었더라면, 자르디니에서 하루종일 살았을텐데. 하루를 제외하고는 폭우와 뇌우가 오거나 너무 덥거나 정말 예상치 못한 베네치아의 날씨.하루만 더 있었더라면, 자르디니에서 하루종일 살았을텐데. 하루를 제외하고는 폭우와 뇌우가 오거나 너무 덥거나 정말 예상치 못한 베네치아의 날씨.이태리 디저트 카놀리 Cannoli이태리 디저트 카놀리 Cannoli볼 때마다 신기하지만 나에게 식욕은 자극시키지 않는 비주얼이라 먹어본 적은 없다.내가 좋아하는 이탈리아 장갑.하지만 로마에 항상 사는 그 집이 아니기 때문에 패스. 한눈에 봐도 내가 가던 집이 더 고급스러워.내가 좋아하는 이탈리아 장갑.하지만 로마에 항상 사는 그 집이 아니기 때문에 패스. 한눈에 봐도 내가 가던 집이 더 고급스러워.골목 안에 또 골목 아니면 캄포.골목 안에 또 골목 아니면 캄포.드디어 리알토바시 도착.아이고, 이게 뭐야. 코로나 시대가 끝났다.드디어 리알토바시 도착.아이고, 이게 뭐야. 코로나 시대가 끝났다.드디어 리알토바시 도착.아이고, 이게 뭐야. 코로나 시대가 끝났다.드디어 리알토바시 도착.아이고, 이게 뭐야. 코로나 시대가 끝났다.드디어 리알토바시 도착.아이고, 이게 뭐야. 코로나 시대가 끝났다.드디어 리알토바시 도착.아이고, 이게 뭐야. 코로나 시대가 끝났다.드디어 리알토바시 도착.아이고, 이게 뭐야. 코로나 시대가 끝났다.사진 몇 장 찍고 내려와서 근처 바칼라(baccala) 맛집으로~ 이때 구글 맵킴. 근데 말을 잘 안 들어.너도 더위 먹었어?사진 몇 장 찍고 내려와서 근처 바칼라(baccala) 맛집으로~ 이때 구글 맵킴. 근데 말을 잘 안 들어.너도 더위 먹었어?사진 몇 장 찍고 내려와서 근처 바칼라(baccala) 맛집으로~ 이때 구글 맵킴. 근데 말을 잘 안 들어.너도 더위 먹었어?리알토 다리의 대운하를 따라 잠시 앉아 쉰다.리알토 다리의 대운하를 따라 잠시 앉아 쉰다.비엔날레 기간에 와서 나는 매우 기쁘다.비엔날레 기간에 와서 나는 매우 기쁘다.비엔날레 기간에 와서 나는 매우 기쁘다.비엔날레 기간에 와서 나는 매우 기쁘다.다시 한번 바틀렛을 타고 저녁식사를 하러 쥬데카섬으로~ 리알토 근처에서 산 마르코광장 쪽으로 향하는 1번 수상버스를 타고 광장 정류장에서 내려 다시 한번 2번을 타고 쥬데카섬으로 향하는 길. 1일 4번 바틀렛은 3일권을 산 우리의 승리. (3일권 = 40유로/1회 탑승 7.5유로, 이후에도 꾸준히 탑승해 본전을 뽑았다) 사실 배가 고프지 않다.본섬 오기 전에 피자 한 판 먹고 바칼라 맛집에서 티켓 몇 조각 먹었는데. 나이가 들면 소화력도 문제.다시 한번 바틀렛을 타고 저녁식사를 하러 쥬데카섬으로~ 리알토 근처에서 산 마르코광장 쪽으로 향하는 1번 수상버스를 타고 광장 정류장에서 내려 다시 한번 2번을 타고 쥬데카섬으로 향하는 길. 1일 4번 바틀렛은 3일권을 산 우리의 승리. (3일권 = 40유로/1회 탑승 7.5유로, 이후에도 꾸준히 탑승해 본전을 뽑았다) 사실 배가 고프지 않다.본섬 오기 전에 피자 한 판 먹고 바칼라 맛집에서 티켓 몇 조각 먹었는데. 나이가 들면 소화력도 문제.아카데미아 발. Ponte dell’Accademia아카데미아 다리 사이로 보이는 산타 마리아 델라 살테 성당의 Basilica di Santa Maria della Salute.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교회로 1630년 도시를 강타한 끔찍한 질병 페스트로부터 도시를 구원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지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첫 베네치아 여행에서 곤돌라를 타고 대운하를 나설 때 산타마리아 대성당을 본 감동은 여전히 가슴 뭉클하다.꺄악! 정관용 작가의 베니스비엔날레 위성전시관.한지하우스까지 대박!내일 이곳에 올 생각을 하니 심장이 두근두근.그 옆에 보이는 페기 구겐하임.중세~18세기 말까지 존속했던 베네치아 공화국의 깃발.중세~18세기 말까지 존속했던 베네치아 공화국의 깃발.자, 베네치아의 노을 명소, 주데카 섬으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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